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9년 자유한국당 공청회 5.18 망언 논란 (문단 편집) === 사학계 === 역사학자 [[전우용]]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서 [[나경원]] [[자유한국당]] 원내대표의 ‘다양한 역사 해석’ 운운한 발언을 비판했다. 그는 “‘일본 자위대 창설기념식과 일왕 생일 축하연에 참석했던 [[나경원]] 씨가 남북 철도 연결식에는 불참했다’는 건 ‘사실’입니다. 이 ‘사실’에 기초하여 “[[나경원]] 씨는 남북 평화보다 일본의 기념일을 더 중요시하는 친일 한국인이다”라고 해석하는 건 얼마든지 가능합니다.”라며 이어 “’역사교과서 국정화에 찬동했던 [[나경원]] 씨가 역사적 사실에는 다양한 해석이 존재한다고 말했다’도 ‘사실’”이고 “이 ‘사실’에 기초하여 ‘[[나경원]] 씨는 역사 해석의 획일성을 주장하다가 다양성을 강조하는 등 자기 주견 없이 기회주의적 행태를 보이는 정치인이다’라고 해석하는 것도 얼마든지 가능하다”고 덧붙였다. 이어 5.18 민주화운동 북한군 침투설을 주장한 한국당 의원들을 겨냥해서 “하지만 ‘1980년 5월, 광주에 북한군 600명이 침투했다’는 건 명백히 사실이 아닙니다. ‘사실’이 아닌 것을 ‘사실’이라고 전제하고 주장을 펴는 건, ‘해석’이 아니라 ‘날조’이자 '거짓말'입니다. 나경원 씨 주장대로 거짓말도 '사실에 대한 다양한 해석'으로 인정할 수 있다면, ‘지금 한국 정치권에는 [[친일반민족행위자|일본인들에게 매수된 자]]들이 한국을 망치기 위해 암약하고 있다’도 ‘사실에 대한 다양한 해석 중 하나’가 될 수 있습니다.”며 단언했다.[[http://www.goodmorningcc.com/news/articleView.html?idxno=208118|#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